월드웰(대표 선학규, www.worldwel.com)은 오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2회 국제 해양.안전장비 박람회(The Coast Guard Safety & Equipment Show 2015, 이하 CGS 2015)'에 참가해 세계로 도약하는 용접기를 전시한다.

월드웰은 현재 한국 용접기 산업의 선도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높은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ISO9001 인증을 시작으로 벤처기업, 수출유망중소기업, 부품소재 전문기업, INNO-BIZ기업, 생산기술연구원 파트너 기업, 인버터직류아크 및 인버터TIG용접기에 대한 CE 인증 획득 등 많은 발전을 이뤄왔다.

1995년 용접기용 트랜스 제작을 시작으로 각종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용접기를 만들면서 터득한 노하우가 밑거름이 되어 국내는 물론 해외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받게 되었다. 산업의 발전에 따른 새로운 기능의 용접기를 개발하기 위해 전 직원이 끊임 없는 발전을 추구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기업부설연구소 및 산학연구기관과 함께 제품 개발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11년에 현재의 송림동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해 이전했으며, PCB, 실크인쇄, 개발업체 등 관련업체의 입주를 통해 동반성장 및 지역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2012년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및 인천시 품질 우수제품 선정, 인천시 비전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도약의 도약을 거듭해 현재는 국내 인버터 용접기 업계의 선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런 노력에 부응하여 최근에는 뿌리기술전문기업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월드웰은 최근 용접기용 수냉장치와 수냉칠러, 기존 용접기 성능을 대폭 개선했으며, 무게를 반으로 줄인 인버터 스터드(볼트) 용접기와 스테인리스스틸(STS)을 용접하고 난 후 발생하는 그을음을 제거할 수 있는 디지털 메탈크리너를 개발했다.

또한 스틸, STS, 동, 알루미늄 등 전 종류의 금속을 용접할 수 있는 고기능 고품질의 풀 디지털 AC/DC TIG 용접기를 개발해 수입산 용접기의 약 절반 가격으로 대체하는 성과를 이뤘다. 현재 공장 자체 내에서 용접기의 심장과 같은 트랜스 제조라인, 케이스 제조용 판금설비 및 PCB 설계와 제조라인, 하네스 배선설비, 실크 인쇄 및 건조설비들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용접기 제조 공장으로 이에 걸맞는 가장 많은 용접기의 기종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한편, 국민안전처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도시공사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해양안전장비박람회인 'CGS 2015'에는 국내외 해양 관련 업체와 단체, 기관들이 참여해 해양산업의 종합전시 및 마케팅 장을 운영한다. 또한, 바이어 1:1 수출 상담회 및 다양한 콘퍼런스가 열려 해양 산업과 문화 활성화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글로벌 뉴스네트워크 에이빙뉴스(AVING News)는 이번 전시회의 미디어파트너로서 전시회 현장 뉴스를 글로벌 시장에 생생하게 전달하며, 모바일 시대에 영상 뉴스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주요 기업과 제품, 기술을 영상뉴스로 보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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